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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크루즈산업 중장기 종합계획 세운다
작성자
제주관광공사
작성일
2020-11-29
조회수
17917
제주특별자치도는 크루즈산업 활성화와 연관 산업 육성을 위한 ‘2021~2025 크루즈산업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세계 크루즈 시장이 중단되는 상황에서 제주가 크루즈 허브 도시로 선점 도약하도록 제주 기항 크루즈 관광의 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

중국 크루즈 의존도를 낮추고, 일본과 대만 크루즈 및 월드와이드 크루즈 유치를 확대하고, 제주~일본~대반을 운항하는 정기적인 셔틀 크루즈 운항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항지 관광 프로그램 개선방안으로 면세점 쇼핑 위주의 관광 프로그램을 전통시장 이용과 제주 고유의 문화체험, 레저활동 등 다양한 체험 관광과 제주다운 요소를 느끼는 관광상품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국 크루즈 관광객 모객 실태파악과 중국 여행사의 저가 여행상품 판매 저감 대책을 마련하고, 개별 관광객 등을 위한 기항지 관광 상품을 개발한다.

도는 크루즈 시장 동향 파악과 특성 등 현황을 분석해 크루즈 산업의 전략을 마련하고, 항목별 세부 목표 설정 및 세부 추진계획 마련 등 실현 가능한 크루즈 산업 중장기 종합계획을 올해 말까지 수립해 내년부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조동근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크루즈 시장 악화로 관련 업체들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크루즈 산업의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위기 상황에서도 제주가 아시아 크루즈 허브도시로서의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tk280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