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뉴스

서귀포시, 크루즈 손님맞이 관광안내소 운영
작성자
제주관광공사
작성일
2023-03-19
조회수
26433
매일올레시장서
서귀포시는 19일 승객과 승무원 등 2500여 명을 승선한 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가 강정크루즈 터미널항에 입항함에 따라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임시 관광안내소를 운영했다.
이날 관광진흥과 외국어 통역 안내원과 직원들은 매일올레시장 내에서 관광안내지도(영문ㆍ일어판)를 배부하며 다양한 제주관광 여행정보를 제공했으며 매일올레시장 상인회와 함께 올레시장 팸플릿 제공을 통해 맛있는 먹거리도 홍보했다.
이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입항은 2019년 이후 중단됐던 크루즈 관광객이 4년 만에 서귀포를 찾은 것이다.
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양문석)도 이날 입항하는 관광객들을 환영하기 위해 크루즈 터미널 입구에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환영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4년 만에 크루즈 관광객이 지역을 방문한 만큼 여행에 불편에 없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출처 : 뉴제주일보(http://www.jejuilbo.net/news/articleView.html?idxno=201231)